'전기차 1위' 지킨 BYD, 이달 들어 주가 5% 상승

심성미 2022. 10. 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테슬라를 누르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 중국 전기차 업체 BYD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를 따돌리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 덕분이다.

테슬라(38만4000대)의 판매량을 웃돌면서 3분기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테슬라를 누르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 중국 전기차 업체 BYD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홍콩거래소에 따르면 BYD는 이달 들어 5.56% 상승했다. 테슬라를 따돌리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 덕분이다. BYD의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은 20만 대로 전월 대비 15.1%, 전년 동기 대비 187.4% 급증했다. BYD의 3분기 판매량은 53만9000대로 전 분기 대비 24.1% 늘었다. 테슬라(38만4000대)의 판매량을 웃돌면서 3분기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