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美 헤지펀드 시타델 올 수익률 28% '발군'

2022. 10. 6.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의 대표 펀드인 '웰링턴 멀티스트래티지'가 올해 들어 28.7%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의 강세론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가 지난 3~4일 나타난 뉴욕증시의 반등을 연말까지 이어질 상승장의 신호로 해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의 대표 펀드인 ‘웰링턴 멀티스트래티지’가 올해 들어 28.7%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플레이션과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이 지배하는 약세장에서도 좋은 투자 성적을 낸 비결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월가 강세론자 톰 리 "연말까지 상승장 될 것"

미국 월스트리트의 강세론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가 지난 3~4일 나타난 뉴욕증시의 반등을 연말까지 이어질 상승장의 신호로 해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그는 미국의 구인 건수 감소 등을 들며 미국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강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