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번엔 군장병 위한 '아름인 도서관'

박신영 2022. 10.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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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병영 독서 활성화를 통한 또 하나의 동반 상생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육군수도군단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MZ세대 중심의 군장병을 위한 콘셉트로 기획,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춘 친환경 시공으로 카페와 같은 편안함과 개방적인 디자인으로 구축됐다.

신한카드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 등 대도시와 산간벽지 전국 곳곳에서 해외에 이르기까지 총 532개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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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에 532개

신한카드가 병영 독서 활성화를 통한 또 하나의 동반 상생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육군수도군단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MZ세대 중심의 군장병을 위한 콘셉트로 기획,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춘 친환경 시공으로 카페와 같은 편안함과 개방적인 디자인으로 구축됐다. 전자 도서를 포함한 약 4000여권의 도서를 비롯해 독서 플랫폼이 탑재된 디지털 기기도 함께 지원됐다. 신한카드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 등 대도시와 산간벽지 전국 곳곳에서 해외에 이르기까지 총 532개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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