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이창재 2022. 10.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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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오는 10~14일까지 UAE(두바이) 지역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7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제이에스테크원 등 입주기업 7개사와 두바이 현지 바이어 총 35개사가 참가,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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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오는 10~14일까지 UAE(두바이) 지역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7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제이에스테크원 등 입주기업 7개사와 두바이 현지 바이어 총 35개사가 참가,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대구경북경자청은 바이어 발굴, 상담 주선, 통역 지원을 통해 상담 내용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후속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MWC(모바일기기박람회)와 함께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정보통신전시회로 꼽히는 GITEX(정보통신박람회)를 참관 후, 기업별로 현지 바이어를 직접 방문하는 방문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삼룡 청장은 “해외 현지에서 해외판로개척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입주기업들이 만족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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