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355명 확진..전날대비 224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55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5435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630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는 이날 나흘 만에 60대 기저질환 사망자 1명이 추가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2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55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543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579명보다 224명이 감소해 실외마스크 해제 둘째주에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군 별로는 중구 52명, 남구 116명, 동구 38명, 북구 69명, 울주군 8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630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603명, 병상 치료자는 27명이다.
울산에는 이날 나흘 만에 60대 기저질환 사망자 1명이 추가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20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7%다. 병상 가동률은 9.1%로 나타났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홍혜걸♥' 여에스더 "교정 후 광대뼈 들어가, 약간의 보톡스" 성형설 부인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