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럭스시스템, ISC 2022 에 디지털트윈 플랫폼 'Mapjoy DT' 선보여

임해중 기자 2022. 10.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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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럭스시스템이 6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자 이노뎁이 개최한 'ISC(Innodep Solution Conference) 2022'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인 'Mapjoy DT'를 선보였다.

제타럭스시스템의 고인석 대표는 이번 'ISC 2022' 행사에서 '통합관제시스템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본 세션에서 기존 이노뎁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인 TMS(real-Time Management Solution, 이하 'TMS')에 자사 디지털트윈 플랫폼 'Mapjoy DT'(이하 '맵조이 디티')를 적용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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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럭스시스템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제타럭스시스템이 6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자 이노뎁이 개최한 'ISC(Innodep Solution Conference) 2022‘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인 ’Mapjoy DT‘를 선보였다.

'ISC 2022' 행사에서는 제타럭스시스템 외에 델, 인텔, 한화테크윈,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18개 파트너사들과 참여관람객들과 함께 메가 데이터 시티(MEGA Data City)를 주제로 발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과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차세대 통신 등 혁신 기술이 구현되는 미래 지향형 도시를 뜻하는 스마트시티가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미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대한민국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타럭스시스템의 고인석 대표는 이번 'ISC 2022‘ 행사에서 ’통합관제시스템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본 세션에서 기존 이노뎁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인 TMS(real-Time Management Solution, 이하 'TMS')에 자사 디지털트윈 플랫폼 'Mapjoy DT'(이하 '맵조이 디티')를 적용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맵조이 디티‘를 도입한 ’TMS‘는 기존 2D 기반으로 구현되었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3D 기반의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하여 기상, 교통, 보안, 시설물 관리 등 도시문제 분야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물리엔진 기반의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환경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예측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고인석제타럭스시스템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시민과 행정기관 등 모든 도시 구성원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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