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7일 오후 5시 도마큰시장 쏘맥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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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7일 오후 5시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쏘맥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져 도마큰시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축되길 바란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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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7일 오후 5시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변화된 소비형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특색 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위해 진행된다.
특히, 버스킹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향기 컬러테라피 체험,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수제 소시지와 시원한 맥주가 깊어가는 가을밤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쏘맥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져 도마큰시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축되길 바란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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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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