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김민욱 앞세운 kt, KCC에 17점차 대승..캐롯과 4강 맞대결

민준구 2022. 10. 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욱이 부활했다.

수원 kt는 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4-77로 대승을 거두며 2전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KCC는 라건아가 19점 8리바운드, 정창영이 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원주 DB전에 이어 kt전까지 모두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kt는 2연승을 달리며 4강에서 고양 캐롯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욱이 부활했다.

수원 kt는 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4-77로 대승을 거두며 2전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kt는 김민욱이 21점 12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하며 하윤기의 공백을 완벽히 채웠다. 정성우(13점 3어시스트)와 양홍석(17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EJ 아노시케(21점 11리바운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kt 김민욱이 부활을 선언했다. 6일 통영 KCC전에서 21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사진=KBL 제공
KCC는 라건아가 19점 8리바운드, 정창영이 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원주 DB전에 이어 kt전까지 모두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kt는 하윤기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이날 결장했다. 그러나 허웅이 빠진 KCC를 경기 내내 몰아붙이며 어렵지 않은 승리를 챙겼다. kt는 2연승을 달리며 4강에서 고양 캐롯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