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오는 17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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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17일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해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은 신장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40명 관계 공무원 등 지원단 30명 등 모두 70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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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17일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해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은 신장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40명 관계 공무원 등 지원단 30명 등 모두 70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수도, 성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 연구를 통해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종합계획 수립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신규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을 4차 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만들어, 미래 도시행정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라면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이 그 역할을 다해 산업·도시·문화관광·교육·행정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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