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내년 차세대 D램·2024년 9세대 V낸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내년 차세대 D램·2024년 9세대 V낸드
삼성전자가 차세대 단기 기억장치 D램과 장기 기억장치 낸드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5일 열린 '삼성테크데이'에서 삼성전자는 내년에 5세대 10나노급 D램을 생산하고, 2024년에는 9세대 V낸드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팀장 사내 공개모집"…CJ대한통운 리더공모제
CJ대한통운이 팀장과 센터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사 3년 이상이면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과장이나 부장급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번 모집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조직 문화 혁신을 기대했습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동반성장에 3년간 970억원 투입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모두 97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국내 유일 동제련소 LS니꼬동제련→LS MnM 새 이름
국내 유일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LS MnM(엠앤엠)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합니다.
LS MnM은 오늘 울산광역시 온산제련소에서 신사명 선포식을 열고 금속뿐 아니라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한 미래 성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현대카드 일반기업 최초 '건축의날' 국무총리 표창
현대카드가 일반 기업으로는 최초로 '제18회 대한민국 건축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카드 팩토리 등 주요 브랜드 건축을 통해 국내 건축 문화 저변을 확대해온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_D램 #리더공모제 #LS_M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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