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이동식 CCTV 64대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김제시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이동식 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 근절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CCTV 모니터링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무단투기가 계속 발생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식 CCTV를 기존 117대에서 올해 6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수시로 이동 설치가 가능해 무단 투기가 발생하는 위치에 재설치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이동식 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 근절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CCTV 모니터링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무단투기가 계속 발생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식 CCTV를 기존 117대에서 올해 6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동식 CCTV는 센서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수시로 이동 설치가 가능해 무단 투기가 발생하는 위치에 재설치가 가능하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살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넘게 가출한 '입양 딸'…"빚까지 갚아, 파양 원해요" [결혼과 이혼]
- 1년 넘게 기다린 '새 차'인데…'문콕' 당했습니다 [기가車]
- "평양 무인기 침투, 尹이 직접 지시했다"…민주 "제보 받아"
-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지인 살해한 50대男, 구속…"싸우다가"
- 젤리 먹다 "숨막혀요"…7세 목숨 구한 명동역 직원들
- [내일날씨] "롱패딩 날씨"…영하 12도 '강추위' 찬바람도 쌩쌩
- [신년사] 김남정 동원 회장 "비상 상황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바꾸자"
- [신년사]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글로벌 확장"
- 검·경, 제주항공 참사 '악플'에 칼 갈았다…"관용 없을 것"
- [신년사]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혁신·도전 DNA"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