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생명축제 개막 7일 만에 관람객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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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2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 축제장 1게이트에서 40만번째 입장객 환영행사를 했다.
전국 최대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인 '2022 청원생명축제'는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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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관람객 많아 놀라..청주 멋진 도시 되길"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2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 축제장 1게이트에서 40만번째 입장객 환영행사를 했다.
40만번째 입장객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사는 김봄양(9) 가족이다.
김양의 아버지 김춘택씨는 "올해 3년 만에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여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함께 왔다"며 "평일 왔는데도 관람객이 많아 놀랐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청주가 멋진 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호 청주시 농업정책위원장은 김양의 가족에게 꽃다발과 축하경품으로 청원생명쌀을 전달했다.
청원생명축제 입장객 40만명 돌파는 9월30일 개막 이후 7일 만이다.
추진위는 목표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최대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인 '2022 청원생명축제'는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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