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골1도움 전북 바로우, K리그1 이달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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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달 동안 6골1도움을 올려 리그 1위 울산 현대를 추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전북 현대 공격수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K리그1 29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5경기를 평가한 결과 바로우와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후보로 뽑혔다.
바로우는 평가 대상 경기에서 6골과 1개 도움을 기록해 경기당 공격포인트 1.4개를 기록했다.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개인 통산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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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당 공격포인트 1.4개…울산 추격 공신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 한 달 동안 6골1도움을 올려 리그 1위 울산 현대를 추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전북 현대 공격수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바로우는 6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K리그1 29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5경기를 평가한 결과 바로우와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후보로 뽑혔다.
투표 결과 바로우는 TSG 기술위 투표,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유저투표 모두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자가 됐다.
바로우는 평가 대상 경기에서 6골과 1개 도움을 기록해 경기당 공격포인트 1.4개를 기록했다.
바로우의 활약 속에 소속팀 전북은 선두 울산을 승점 5점 차로 따라붙었다.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개인 통산 처음이다. 소속팀 전북은 7월 구스타보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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