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 2차전지 핵심장비 공급 '디이엔티' 비중 늘려

2022. 10.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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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투자비서 수급 특징주 분석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디이엔티, 아프리카TV, 디케이락, 에스맥, 동운아나텍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디이엔티를 40만8871주 순매수했다. 이는 디이엔티 상장 주식 수 대비 2.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디이엔티는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과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프리카TV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아프리카TV를 28만465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성광벤드도 37만1060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3%를 순매수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에 대해 "북미,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투자에 따른 수주 증가로 올해 3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동운아나텍을 31만502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금호에이치티는 291만106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5%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우림피티에스, 문배철강, KH 건설, 한신기계, 티플랙스 등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산업용 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제작 업체 우림피티에스를 30만360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2%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태경비케이도 43만778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6%를 순매수하며 보유비중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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