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탁구 세계선수권 8강 내일로 연기..16강 잔여경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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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6일 세계단체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8강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다른 참가국이 출전하는 16강 경기가 아직 열리지 않은 탓에 일정이 하루 늦춰졌다.
대한탁구협회는 6일 "남자 대표팀 8강 경기는 내일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늘 남자 16강 잔여 경기만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 남자대표팀은 경기가 없어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우승후보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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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른 참가국 16강전 치르느라 하루 늦춰져
8강 상대 홍콩…세계 27위 웡춘팅 등 경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6일 세계단체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8강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다른 참가국이 출전하는 16강 경기가 아직 열리지 않은 탓에 일정이 하루 늦춰졌다.
대한탁구협회는 6일 "남자 대표팀 8강 경기는 내일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늘 남자 16강 잔여 경기만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 남자대표팀은 경기가 없어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강전 경기는 오는 7일 열린다. 8강 상대는 16강전에서 이집트를 이기고 올라온 홍콩이다. 오른손 펜홀더(중펜) 웡춘팅(세계 27위)이 있는 홍콩은 방심할 수 없는 난적으로 평가된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우승후보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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