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펀딩 추천" 와디즈, '서제스트' 기술로 모바일웹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서제스트(Seargest, search+suggest) 기술'을 중심으로 모바일 메인 화면을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와디즈의 이번 개편은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월평균 오픈되는 2200여건의 펀딩 프로젝트와 스토어 프로젝트를 1000만 방문자들의 필요와 취향을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서제스트(Seargest, search+suggest) 기술'을 중심으로 모바일 메인 화면을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서제스트는 개인의 검색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상품이나 콘텐츠를 인공지능(AI)으로 찾고 추천하는 기능을 일컫는다. 기존 AI 알고리즘에서 한층 더 고도화된 딥러닝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로 평가된다.
와디즈의 이번 개편은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월평균 오픈되는 2200여건의 펀딩 프로젝트와 스토어 프로젝트를 1000만 방문자들의 필요와 취향을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펀딩 프로젝트 추천과 실시간 랭킹 등 와디즈가 선별한 정보 제공 중심이었다면 개편 후에는 사용자의 유형을 나눠 개인화된 맞춤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만 내리면 '나를 잘 아는', '내 취향과 비슷한' 프로젝트를 손쉽게 탐색 가능하다.
앱 내 소셜 커뮤니티인 피드 서비스를 통해 취향이 비슷한 메이커나 서포터를 팔로우할 수도 있다. 또한 펀딩 프로젝트 개설 동선을 간소화해 누구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펀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와디즈 관계자는 "앞으로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은 관심 있는 프로젝트를 쉽게 발견해 탐색의 재미를 얻고, 펀딩에 도전하는 메이커들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관심 가질만한 고객에게 더 많이 노출돼 신규 고객을 보다 쉽게 유치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방송 퇴출' 조형기, 한국 떠났나…美 한인타운서 찍힌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김태희♥' 비, 불륜설 반박 "말도 안돼…강경 법적 대응" - 머니투데이
- 츄, 오은영 충격 진단→단톡방 왕따 논란…"콘서트 공지 못받아"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영식, 현숙에 "변태적 기질 있나…데이트 한번 하자" - 머니투데이
- '116억 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구속기한 D-1…석방 가능성은 - 머니투데이
- "한국경제 정상 작동"…최태원 회장이 세계 상의에 서한보낸 이유 - 머니투데이
- 2400선도 위태로운 코스피…연말 V자 반등의 조건은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집, 자가 아냐 값싼 동정 필요"…지금 상황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블랙박스에 수상한 소리…"아내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거짓말" - 머니투데이
- 성기가 뼈처럼 굳어져…희소 질환 '이것'이 원인일 수 있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