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4경기 연속골 전북 바로우, 9월 이달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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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외국인 미드필더 바로우(30·감비아/스웨덴)가 K리그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바로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바로우는 TSG 기술위 투표,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유저투표 모두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9월 이달의 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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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외국인 미드필더 바로우(30·감비아/스웨덴)가 K리그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바로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9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9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총 다섯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바로우(전북), 신진호(포항 스틸러스), 오현규(수원 삼성), 제카(대구FC)가 올랐다. 투표 결과 바로우는 TSG 기술위 투표,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유저투표 모두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9월 이달의 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로우는 평가 대상 다섯 경기에서 6골과 1개 도움으로 경기당 1.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바로우의 활약으로 리그 2위 전북(승점64)은 선두 울산(승점69)을 승점 5 차로 따라잡았다.
바로우의 이번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자신의 K리그 통산 첫 수상이다. 전북은 7월 구스타보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9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바로우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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