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개최

경기=박광섭 기자 2022. 10.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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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맑음터공원 일원에서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정상 개최된다.

맑음터공원에 조성된 '전문정원' 6개소와 '반짝정원' 10개소는 박람회 주제인 '식물의 힘'을 작가의 해석으로 정원에 담아내어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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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경기 오산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맑음터공원 일원에서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정상 개최된다.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동안 정원과 식물이 우리에게 지친 일상을 치유해 주었던 경험을 되돌아보며 정원의 사회적 기능과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은 7일 오후 5시 맑음터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맑음터공원에 조성된 '전문정원' 6개소와 '반짝정원' 10개소는 박람회 주제인 '식물의 힘'을 작가의 해석으로 정원에 담아내어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8~9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컨퍼런스 또한 '자연에서 배우는 식물의 힘', '식물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이라는 소주제를 통해 '식물의 힘'을 조명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원체험 프로그램은 △정원사 직업체험 △우리가족 작은정원 만들기 △꼬마 정원사들의 도서관 △정원식물 상담소 운영 △테라리움 만들기 △청소년 정원사의 기부정원 부스 운영 등이 있으며, 정원산업전을 통해 정원 관련 식물 및 도서 구입도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시의 성숙된 정원문화를 알리고 일상에 지친 많은 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가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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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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