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세대당 200만원

청송=황재윤 기자 2022. 10.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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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2000년 이전 준공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해 세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6일 군에 따르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은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까지 공급하고자 주택 내 노후 급수관을 사용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급수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해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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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2000년 이전 준공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해 세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6일 군에 따르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은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까지 공급하고자 주택 내 노후 급수관을 사용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급수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5~100% 중 2000년 이전 준공 주택 거주 세대로, 지원 금액은 총 비용의 95% 또는 세대급수관 기준 최대 200만 원, 공용급수관 기준 최대 100만 원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를 하면 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도관 상태진단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송군 군민의 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해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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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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