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첫 의원 연찬회 개최

이창재 2022. 10. 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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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5일과 6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시의원, 사무처 간부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대 의회 첫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연찬회는 제9대 대구시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연찬회인 만큼 의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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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6일 경주에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5일과 6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시의원, 사무처 간부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대 의회 첫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연찬회는 제9대 대구시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연찬회인 만큼 의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제9대 대구시의원들이 지난 5일 특강후 손가락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연찬회 기간 중 참석자 전원은 전문가 특강과 현지 견학에 열띤 모습으로 참여했고 의원 상호간 소통에도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연찬회 첫 날인 지난 5일에는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정해숙 한국청렴운동본부 교육센터장의 청렴교육을 청취했다.

6일 오전에는 에너지 문제 등 국가적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정책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을 견학하고 의회 연찬회 결산간담회를 가진 후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만규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00일을 즈음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첫 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어 짧은 일정이지만 소중하게 느껴진 시간이었다"면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의원들을 보며 더욱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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