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소비 성향 반영 '신한카드 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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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핏은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고객에게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카드 핏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일상 영역 빈도와 플렉스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연내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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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핏은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고객에게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일상 영역에서는 비교적 이용금액이 작고 빈도가 잦은 편의점, 커피,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 월 단위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종별로 5회 이용할 때마다 스탬프 1개가 적립되는 구조로, 스탬프 1개당 편의점, 커피 업종에서는 2000포인트,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는 4000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또 모든 일상 영역에서 스탬프를 1개씩 달성하면 추가 4000포인트, 2개 이상이면 추가 8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플렉스 영역은 MZ세대가 관심 갖는 영역을 '헬시플레져(건강 관리의 즐거움, 스포츠센터·골프장·테니스장 등)', '셀프기프팅(나를 위한 선물, 체형관리·미용·사진관 등)', '해외(해외여행, 해외 직구)', '자기 개발(일반학원 업종)' 등 총 4가지로 구분해 분기별 이용금액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한다.
전분기 이용 금액에 따라 적립 한도가 차등 부여되며, 전분기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포인트, 200만원 이상이면 1만5000포인트, 300만원 이상이면 2만5000포인트가 적용된다. 전분기 일상 영역 사용 실적에 따라서 적립 한도를 최대 1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핏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일상 영역 빈도와 플렉스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연내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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