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무료 경영교육 'FKI 비즈니스 클래스' 개최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2022. 10.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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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FKI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2004년부터 19년 간 중소기업 무료 경영자문을 지속하고 있다"며 "20주년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임직원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무료로 경영교육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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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3개월 간 6회 교육 진행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 첫 강연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KI BUSINESS CLASS'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FKI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ESG 경영, 중대재해 예방, 아마존을 통한 수출전략,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등 최신 트렌드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격주로 모두 6회 진행된다.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 강연을 맡은 민효기 스피드랙 대표는 이날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란 주제로 B2B, B2C를 넘어 D2C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설명했다.

민 대표는 "소비자 리뷰 텍스트 등 매일 쌓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기획해 해외시장은 전경련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더니 의외로 쉽게 성공했다"며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2004년부터 19년 간 중소기업 무료 경영자문을 지속하고 있다"며 "20주년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임직원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무료로 경영교육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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