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민참여예산제 토론회 열어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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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3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총괄토론회'를 개최한다.
7일 오전 11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46명이 참여한다.
북구는 주민제안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제 민간협의회 심의·조정과 구의회 최종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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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2023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총괄토론회'를 개최한다.
7일 오전 11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46명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발굴·상정한 내년도 주민제안사업 42건(14억7800만원)을 선정한다.
북구는 주민제안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제 민간협의회 심의·조정과 구의회 최종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12일에는 2023년 부서별 예산편성 요구자료에에 대해 자치행정, 재정경제, 문화보건, 주민생활,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별 토론회도 연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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