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제주로 배달된 우편물..탄저균 아닌 마약 나왔다

송인호 기자 2022. 10. 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가정집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는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이 어떻게 신고자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이 우편물을 받은 사람은 LSD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가정집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는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이 어떻게 신고자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이 우편물을 받은 사람은 LSD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