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선박사고 매뉴얼 개선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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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사장 박성현)는 104개 기관이 참여한 정부의 '해양 선박사고 매뉴얼' 개선 심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재난발생 시 실질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고도화, 각종 협의체·워크숍 등 해양선박사고 매뉴얼 개선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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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사장 박성현)는 104개 기관이 참여한 정부의 '해양 선박사고 매뉴얼' 개선 심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재난발생 시 실질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고도화, 각종 협의체·워크숍 등 해양선박사고 매뉴얼 개선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11월에 300여 기관(중앙, 지자체, 공공)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박성현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여수광양항의 재난관리체계 고도화 및 매뉴얼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길러 재난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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