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개 기업,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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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업들이 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SK에너지, 현대자동차,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LS MnM 등 8개 기업은 6일 울산시에 관람객 편의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들 물품을 제103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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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지역 기업들이 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SK에너지, 현대자동차,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LS MnM 등 8개 기업은 6일 울산시에 관람객 편의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무릎담요, 빵, 음료수, 생수, 초코바, 우의, 야광봉, 비닐백 등 9종 3만1천458세트로, 3억4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시는 이들 물품을 제103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힘을 합쳐 통 큰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양대 체전이 화합과 감동의 장을 만들고, 울산의 대외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7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13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19일 오후 4시 4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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