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내년 4월2일 개최 등

김기진 2022. 10.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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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내년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개최 날짜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선정된 '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8억원', '낙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5억원',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3억원'이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국·도비 516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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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회 장면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내년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개최 날짜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벚꽃 개화시기를 고려해 내년 4월2일로 확정했다.

대회본부 구성은 대회장에 김윤철 군수, 준비위원장에 김해은 군 체육회장, 자문위원에 임창무 경남육상연맹고문, 준비 부위원장에 군 체육회 부회장 10명 등을 위촉했다.

4년 만에 정상 개최될 2023년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풀,하프,10㎞ ,5㎞ 코스로 합천군내 벚꽃길을 달린다.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 국·도비 516억원 확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선정된 ‘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8억원’, ‘낙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5억원’,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3억원’이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국·도비 516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5개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시 침수방지효과가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의 내년도 계속사업 국·도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지구 123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7개지구 12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6개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1개지구 76억원이다. 총 17개 지구에 내년도 총사업비는 485억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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