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딱 이틀, 이번 주말 놓치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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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이 10월 8일 정상을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고, 정상 군부대를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부터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가 2011년부터 등산객들에게 개방됐다.
그 후 2019년까지 24차례 개방, 총 45만여 명이 무등산 정상에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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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이 10월 8일 정상을 개방한다.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한 다음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로 0.9km에 이른다. 개방 시간은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고, 정상 군부대를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부터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가 2011년부터 등산객들에게 개방됐다. 그 후 2019년까지 24차례 개방, 총 45만여 명이 무등산 정상에 다녀갔다.
10월 8일~9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제17회 광릉숲 축제도 열린다. 행사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020∼2021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3년 연속 취소됐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구역이 공개된다.
광릉은 조선 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의 무덤이며 인근에 국립 수목원이 있다. 이곳은 2010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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