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기당 1.4 공격P' 바로우, K리그 9월의 선수

하상우 기자 2022. 10. 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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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바로우(29ㆍ전북현대)가 활약을 인정 받았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하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바로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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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미드필더 모두 바로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모두 바로우(29ㆍ전북현대)가 활약을 인정 받았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하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바로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9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9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총 다섯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바로우,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삼성), 제카(대구)가 올랐다. 

투표 결과 바로우가 모든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로 9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평가 대상 경기에서 6골과 1도움을 기록해 경기당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바로우의 활약을 앞세워 전북은 선두 울산을 승점 5점 차로 따라잡아 K리그1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바로우의 이번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 전북은 7월 구스타보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자 배출이다. 

바로우에게는 EA 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 9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

○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

1위 바로우(32.50%) / 2위 신진호(17.50%) / 3위 오현규(5%) / 3위 제카(5%)

○ 2차 K리그 팬 투표(25%)

1위 바로우(9.62%) / 2위 제카(7.13%) / 3위 오현규(5.81%) / 4위 신진호(2.44%)

○ 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1위 바로우(11.81%) / 2위 신진호(1.83%) / 3위 오현규(1.10%) / 4위 제카(0.25%)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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