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홍원기 교수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등

유순상 2022. 10. 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는 디지털헬스케어학과 홍원기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연구역량을 가진 신진 전임교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연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대전대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문가를 초청,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융·복합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홍원기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디지털헬스케어학과 홍원기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연구역량을 가진 신진 전임교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연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선정 과제는 '관절 재활 평가 분석용 개인 맞춤형 전자 스티커 및 직관적 쌍방향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개발 연구'다.

◇대전대 ‘문제해결형 인재양성 산학연계 융복합 특별강의’

대전대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문가를 초청,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융·복합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 상호이해 및 협력증진과 학문·연구 교류, 상호발전 도모, 대전대 가족기업을 포함한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 수요를 반영한 실무중심, 미션중심 등 다각적인 융·복합 교육체계 확립을 목표로 한다.

◇대전대 산학협력 현대트랜시스 성연공장 산업보건센터 리모델링

개소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는 산학협력으로 진행된 충남 서산 현대트랜시스 성연공장 산업보건센터 리모델링이 완공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노후된 산업보건센터가 운동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최신시설로 탈바꿈했다.

기존 지곡공장에서 대전대와 협력해 운영되던 운동프로그램을 성연공장까지 확대 적용하고 근골격계 집중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