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주거환경 열악 아동 가정 지원

조근영 2022. 10.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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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읍면 전수조사를 해 열악한 화장실(욕실)을 사용 중인 가구, 재래식 화장실 이용 가정, 외부 화장실 이용 가정, 깨끗하고 따뜻한 온수 사용이 어려운 9가구를 선정했다.

군은 5천여만원을 들여 9가구의 재래식 화장실 및 욕실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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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개조사업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읍면 전수조사를 해 열악한 화장실(욕실)을 사용 중인 가구, 재래식 화장실 이용 가정, 외부 화장실 이용 가정, 깨끗하고 따뜻한 온수 사용이 어려운 9가구를 선정했다.

군은 5천여만원을 들여 9가구의 재래식 화장실 및 욕실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해남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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