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23 S/S' 8일까지 개최..블리자드 게임과 패션의 만남
김문석 기자 2022. 10. 6. 16:4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 공동주관으로 옛 도화서터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도화서길’에서 ‘패션코드 2023 S/S’을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인‘패션코드’는 코로나 19 이후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국내외 91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자카르타 패션위크 교류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션코드 2023 S/S는 ‘게임, 패션이 되다’라는 행사 테마 아래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축제로 기획됐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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