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혼여행지 골랐다 "결혼 두 번 해야겠다"(다시갈지도)

박수인 2022. 10.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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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결혼 2회차 가능성을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한달살이 특집 편으로 진행돼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출연한다.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풍자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썸네일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나 벌써 화날 것 같아"라며 매콤 입담에 시동을 걸더니, 급기야 "결혼을 두 번 해야겠다"는 중대 발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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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풍자가 결혼 2회차 가능성을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한달살이 특집 편으로 진행돼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출연한다.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풍자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썸네일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나 벌써 화날 것 같아”라며 매콤 입담에 시동을 걸더니, 급기야 “결혼을 두 번 해야겠다”는 중대 발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앞서 그리스 랜선 여행을 하며 신혼여행지를 낙점한 풍자가 두 번째 여행지인 하와이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겨, 두 번째 신혼여행지까지 골라버린 것.

나아가 풍자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라고 열린 결혼관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신영은 “무슨 소리냐”며 말리는 반면, 이석훈은 “그럴 수 있어. 열려 있어”라며 풍자의 N차 결혼을 응원하기도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가 결혼을 두 번이나 하겠다고 다짐할 만큼 환상적인 명소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유러피언들의 성지로 불리는 코르푸섬의 숨어있는 핫플레이스부터 서핑의 천국 하와이의 로컬 맛집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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