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강철부대' 14인이 韓 대표하는 피구 영웅으로 돌아온다 [종합]

이소연 2022. 10.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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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히어로들이 '강철볼-피구전쟁'에서 피구 영웅으로 돌아온다.

10월 6일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으로,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만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강철 국대 14인은 2022 아시안컵 국제 친선 피구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로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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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히어로들이 '강철볼-피구전쟁'에서 피구 영웅으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6일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출정식 겸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재호 PD,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를 비롯해 강철국대 14인(구성회, 김건, 김승민, 김정우, 박도현, 박준우, 오상영, 윤종진, 이동규, 이진봉, 이주용, 정해철, 최성현, 황충원)이 참석했다.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으로,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만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강철 국대 14인은 2022 아시안컵 국제 친선 피구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로서 경기를 치른다. 이들의 대결 상대는 일본과 대만, 홍콩으로 3개국의 팀 모두 뛰어난 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신재호 PD는 피구 국제대회에 대해 "대한피구연맹의 협조를 얻어서 4개국이 피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2018년도 아시안컵이 마지막 피구대회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열려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종합 병동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몸을 혹사시키면서 훈련을 했다. 단톡방이 있는데 매일 밤낮없이 본인이 훈련한 영상들을 올린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 사활을 걸고 하다가 골절, 어깨 부상, 허리 부상 등 아픈 것을 달고 다녔다. 이를 악물고 달리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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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는 다크호스에 대한 질문에 "두 명의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 대만, 일본, 홍콩을 흔들 수 있는 선수는 이진봉, 박도현 선수다"며 기대를 모았다.

박준우(박군)는 “단체방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김건, 최성현, 이동규 선수가 보름달에 첫 승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러 다녀왔더라"며 선수들의 진심을 전했다.

이어 박준우는 “주장이 거의 5년 이상 기른 머리를 자르고 왔다. 저도 의외였다”며 정해철을 언급했다.

한편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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