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총 20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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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지난 6월 이래 지속적인 폭우로 전국적인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대해 총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파키스탄 전역에 수질오염 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이 퍼지면서 제2의 재난 상황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이미 제공한 30만불에 추가로 170만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ㅇ 추가 170만불은 파키스탄에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WFP 및 UNICEF를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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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지난 6월 이래 지속적인 폭우로 전국적인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대해 총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파키스탄 전역에 수질오염 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이 퍼지면서 제2의 재난 상황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이미 제공한 30만불에 추가로 170만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WHO, 수인성 질병 확산 등으로 인해 파키스탄에 제2의 재난 상황(second disaster) 발생 가능성 제기(9.17.) / UN 사무총장, 파키스탄 방문(9.9.-10.)시 공여국의 적극적인 구호 지원을 호소
ㅇ 추가 170만불은 파키스탄에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WFP 및 UNICEF를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 정부는 이번 지원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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