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33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김인경 2022. 10.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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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290660)는 33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네오펙트의 자기자본(153억원)의 21.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채 원리금 미지급금에 대하여 채권자와 협의를 하였으며 2022년 11월 30일까지 채무상환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면서 "33억원 중 지난 5일 3000만원을 별도로 상환했고 이날 6억원을 상환해 미지급 잔액은 29억7000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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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네오펙트(290660)는 33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네오펙트의 자기자본(153억원)의 21.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채 원리금 미지급금에 대하여 채권자와 협의를 하였으며 2022년 11월 30일까지 채무상환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면서 “33억원 중 지난 5일 3000만원을 별도로 상환했고 이날 6억원을 상환해 미지급 잔액은 29억7000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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