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서 선수진로지원사업 인지도 조사·홍보활동

권혁준 기자 2022. 10.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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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의 홍보와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7~8일 이틀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해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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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의 홍보와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7~8일 이틀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해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를 통해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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