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주당 400원 분기배당..자사주 소각도 진행

전선형 2022. 10.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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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3분기 주당 400원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신한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의 점진적 상향을 목표로 자사주 매입·소각 및 분기배당의 정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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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정책 일환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 주당 400원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소각한다.
6일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배당계획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121억6391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다.

또한 신한금융은 자사주 429만7994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확정했다. 소각예정금액은1500억원 규모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예정기간은 7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신한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의 점진적 상향을 목표로 자사주 매입·소각 및 분기배당의 정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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