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철 "5년 이상 기른 머리카락, 국가대표 경기 앞두고 잘랐다"(강철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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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이 피구 국제 대회를 앞두고 오랫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털어놨다.
정해철은 "경기를 위해 자른 것 맞다. 국가대표라는 태극기를 달고 피구 시합을 앞두고 있는데, 머리카락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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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이 피구 국제 대회를 앞두고 오랫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털어놨다.
10월 6일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출정식 겸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재호 PD,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를 비롯해 강철국대 14인(구성회, 김건, 김승민, 김정우, 박도현, 박준우, 오상영, 윤종진, 이동규, 이진봉, 이주용, 정해철, 최성현, 황충원)이 참석했다.
강철국대 14인은 2022 아시안컵 국제 친선 피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준우(박군)는 국제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단체방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김건, 최성현, 이동규 선수가 보름달에 첫 승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러 다녀왔더라"고 말했다.
이동규는 "항상 뜨는 보름달이 있는데 그 장소에 가서 승리를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박준우는 또 “주장이 거의 5년 이상 기른 머리를 자르고 왔다. 저도 의외였다”며 정해철을 언급했다.
정해철은 “경기를 위해 자른 것 맞다. 국가대표라는 태극기를 달고 피구 시합을 앞두고 있는데, 머리카락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으로,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만이 ‘태극마크’를 달며 정식 발대식을 치른 바 있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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