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선 광주송정역 역무원 헌혈 300회 달성..22년간 생명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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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잘해 헌혈 500회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에요."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광주송정역 역무원인 백진선씨가 헌혈 300회를 달성해 화제다.
6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백진선 역무원은 헌혈 300회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포장증을 수여받았다.
백진선 역무원은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헌혈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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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잘해 500회 달성 목표"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잘해 헌혈 500회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에요."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광주송정역 역무원인 백진선씨가 헌혈 300회를 달성해 화제다.
6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백진선 역무원은 헌혈 300회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포장증을 수여받았다.
그는 22년간 꾸준한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1993년 11월 5일 처음 헌혈을 시작한 그는 2000년 12월 이후 매달 빠짐없이 격주로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피를 제공해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백진선 역무원은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헌혈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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