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 특급 인재 매니저된다

박수인 2022. 10.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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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국희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을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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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국희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을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김국희는 메쏘드 엔터의 사무총괄 매니저 유은수 역을 맡는다. 경리직으로 입사해 매니지먼트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지만, 현장에서 겪은 차 사고로 운전 공포증이 생기면서 사내 데스크 매니저로 일하게 되는 인물이다.

또한 유은수는 메쏘드 엔터에 없어서는 안 될 특급 인재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 포기를 모르는 집념, 한번 본 건 절대 잊지 않는 기억력과 누구보다 빠른 상황 판단력 등 다방면에서 특출난 능력으로 총괄이사 마태오(이서진 분)를 적극 서포트하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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