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리스, 'Hero Blaze: Three Kingdoms' 글로벌 정식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및 게임 전문 개발 기업 나트리스(Natris)가 ‘Hero Blaze: Three Kingdoms’의 글로벌 서비스가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사진=나트리스)

이번 글로벌 출시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는 10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로 흥행을 이끌며 게임성과 경쟁력을 증명한 ‘Hero Blaze: Three Kingdoms’는 삼국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장을 수집, 육성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무한돌파 삼국지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나트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서버 ‘평원’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최고 등급 무장인 제갈량을 증정하고, 일일 임무 완료 시 무돌조각을 랜덤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 호평을 받았던 빙고 이벤트와 공식 커뮤니티의 친구 초대 및 콘텐츠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트리스의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Hero Blaze: Three Kingdoms’가 지난 아시아 글로벌 출시에 이어 이번 글로벌 출시까지 올 수 있었던 까닭은 그동안 저희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고 지지해 주신 유저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님들에게 더 나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개발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