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 장애인 자립 지원 후원금 1억 전달

이윤희 2022. 10.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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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6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으로 후원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시청,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복지단체와 협력해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돌봄센터에 스누젤렌(심리안정실) 등 특수환경 조성과 자립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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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부산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맨 왼쪽) 이주은 부산장애인통합돌봄센터장(오른쪽).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6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으로 후원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부산시청,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복지단체와 협력해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돌봄센터에 스누젤렌(심리안정실) 등 특수환경 조성과 자립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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