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김기태 기자 2022. 10.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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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오는 21일부터 11월4일까지 '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공모전: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립묘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작은 작품집 발간, 홍보자료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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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11월4일까지 접수..1인당 3점 이내
국립묘지 전국사진공모전 포스터. (국립대전현충원 제공)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오는 21일부터 11월4일까지 ‘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공모전: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립묘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립묘지가 휴식과 문화가 있는 공간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를 대상으로 자연환경, 선양행사, 묘역 참배, 안장식 등 묘역의 일상을 담은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촬영기간은 2021년 11월1일부터 2022년 11월4일까지며 1인당 3점 이내로 작품 제출이 가능하다. 작품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작품파일, 응모신청서, 청렴서약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18일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 발간, 홍보자료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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