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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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립도서관은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초·중·고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초등부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 △중고등부 강규다(제철중) △일반부 최윤지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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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립도서관은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초·중·고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초등부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 △중고등부 강규다(제철중) △일반부 최윤지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초등부 염초롱(마로초)·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 일반부 장현숙씨, 장려상은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박규리(제철남초), 일반부 조정빈씨가 받았다.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광양시장상이 수여됐고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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