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기물처리시설서 불..5500만원 피해 추산
권태완 2022. 10. 6. 16:04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낮 12시 2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 야적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작업자 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야적장 건물과 인근 작업장 2곳의 외벽 등을 태워 5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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