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17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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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주민참여예산편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제안사업 8개, 주민숙원사업 165개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편성 심의위원회는 한 해 동안 전 시민 공모사업으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14개 사업 중 소관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예산이 요구된 8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165개 사업을 최종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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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주민참여예산편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제안사업 8개, 주민숙원사업 165개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편성 심의위원회는 한 해 동안 전 시민 공모사업으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14개 사업 중 소관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예산이 요구된 8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165개 사업을 최종 심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상정된 모든 사업이 전부 적정으로 의결됨에 따라 향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계획이며, 주민제안사업 74억2500만원, 주민숙원사업 33억원 규모로 이는 전년 대비 56억70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대표적인 선정사업으로 △광양여고 앞 백운육교 정비공사 △다압면 섬진마을 자전거 도로 정비공사 △광양읍 매화주공아파트 옆 보도 설치공사 등이다.
특히 모든 사업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선정된 사업인 만큼 사업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참여예산편성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최종 확정된 예산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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