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1400원시대]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붕괴..강세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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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천390원대로 하락하며 강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7원 내린 1천402.4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397원을 터치하며 장중 1천390원선까지 내려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반전,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 유입 영향에 장중 10거래일 만에 1천400원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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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천390원대로 하락하며 강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7원 내린 1천402.4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397원을 터치하며 장중 1천390원선까지 내려갔다.
이는 미국 노동 지표와 함께 영국 감세 정책 철회에 영향을 받아 달러 강세가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각) 오전 2시 26분 기준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도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111.02를 기록 중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반전,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 유입 영향에 장중 10거래일 만에 1천400원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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