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 최초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10. 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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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오타니는 오클랜드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투수로 166이닝을 소화하며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오타니는 투타 겸업 전설 베이브 루스도 이루지 못한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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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오타니는 오클랜드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투수로 166이닝을 소화하며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오타니는 투타 겸업 전설 베이브 루스도 이루지 못한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오타니가 올해 투수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의 기록과 함께 타석에선 타율 2할 7푼 3리, 34홈런 등의 기록으로 지난해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한 뉴욕 양키스 저지와의 MVP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1455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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