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도심서 전국체전 손님맞이 문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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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7일부터 10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울산 동헌과 원도심 일원에 청사초롱을 밝히고, 동헌 도호부사 행차를 8일 낮 12시, 9일과 10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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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7일부터 10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울산 동헌과 원도심 일원에 청사초롱을 밝히고, 동헌 도호부사 행차를 8일 낮 12시, 9일과 10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가학루에는 수문장을 배치해 매시 정각 타고(북치기) 행사를 펼치며 환영 분위기를 고조할 계획이다.
울산큰애기집은 전국체전선수단을 대상으로 ‘울산큰애기 찾기’ 행사와 상품 판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팔청춘마을공방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색감 상담(컨설팅) 강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거리공연(버스킹 공연)이 8일 오후 4시 뉴코아아울렛 앞, 9일 오후 1시 옛 소방서사거리, 8일과 9일 오후 5시 시계탑사거리에서 펼쳐진다.
추가로 외솔한글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한글사랑거리공연, 한글사랑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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